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은 지난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24차 신입사원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는 6개월간 인턴을 마친 20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선배들로부터 팔로워십의 의미와 중요성을 배우고 팀 동료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강의를 듣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년과 같이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옷과 소중한 분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를 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들 신입사원은 24일~28일 동안 베트남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한세실업 생산라인을 보고 베트남 문화 체험을 통해 해외 직원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세실업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평균 2차례 이상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