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이 ‘플레이 그라운드(Play Ground)'를 컨셉으로 배우 이하늬와 2019S/S 아트북 화보를 촬영, 공개했다. 놀이동산 속 피에로, 서커스, 다양한 동물 등을 모티브로 한 아트워크에 브랜드 특유의 키덜트적 상상력을 더해 대중과 함께 즐기고 싶은 까스텔바작만의 무드를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일상은 물론 스포츠 활동에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봄, 여름 패션을 제안한다. 화보 속 이하늬는 파스텔 핑크와 블루 등 봄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특유의 환한 웃음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봄 골프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이번 시즌에는 두가지 테마의 ‘바작라인’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레드, 옐로우 등 화려한 원색에 트럼프, 마술 등 서커스를 나타낸 아트워크를 접목한 ‘서커스의 마법’ 테마와 아이스크림과 음악 등을 그래픽으로 형상화한 ‘유원지에서의 놀이’를 테마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강조한다.

김희범 본부장은 “이번 시즌은 까스텔바작만의 감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하나의 통일된 컨셉 아래 각각의 테마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며 “기능성이 뛰어난 스포츠라인을 새롭게 개편,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적극 어필 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거친 입담을 가진 ‘장형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