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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가 몰입형 디지털 체험 행사를 지난 5일(뉴욕 현지시간) 뉴욕시내 돌비 소호에서 개최해 화제다. 이번 행사는 마이클 코어스(MMK)의 새로운 2019 스프링 광고 캠페인 런칭을 기념한 것. 세계적인 모델 벨라 하디드를 비롯해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돌비의 가장 진보된 오디오와 비주얼 기술을 이용해 마이클 코어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영상과 이미지, 음악을 선보였다. 유명 사진 작가 데이비드 심즈와의 작업으로 젯셋족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대담하면서도 새로운 움직임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돌비 소호 전시장은 입장하자마자 돌비 비전 기술을 적용시켜 그래픽으로 표현한 무한대로 벽면에 전시된 마이클 코어스의 밝고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돌비 사운드를 이용한 디제잉과 18개의 돌비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진보된 3D 요소들과 같이 독특한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로 흥미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