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LPGA 골프웨어가 스크린골프대회 시즌1을 개최해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내달 7일까지 총 5주간 걸쳐 진행한다. 총상금 3천만 원 규모로 전국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할수 있다. 단, 현재 국내외 각종 골프 관련 단체가 승인한 골프선수(티칭 프로)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은 제외된다.
이 대회는 실제 대회를 방불케 하는 시스템과 컨디션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가평 베네스트GC로 비전, 비전플러스, 투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의 골프장 매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컨디션은 라운드수 제한 없음, 멀리건은 1회, 모드는 프로, 바람방향은 랜덤이며, 컨시드 1미터, 그린상태는 약간 빠름, 스윙플레이트는 보통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상품도 마련된다. 총 3천만 원 상당의 상품은 모두 LPGA골프웨어 상품교환권으로 제공되며 모든 상은 매주 시상된다. 매주 1등에게는 50만원씩 2백 5십만 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이다. 스트로크 부문 1등 외 10위, 20위, 100위, 200위…1000위까지 실력보다는 도전에 의미를 두어 상품을 시상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 위클리 홀인원 부문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5주 동안 매주 4명씩 뽑아 50만 원을 상당의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산페리오 부문 경우 서울, 경기, 충정, 경북, 경남, 전라(제주), 강원 등 7개 각 지역마다 뽑힌 5명의 수상자를 비롯해 롱기스트 부분 우승자 총 6명에게 각각 상품교환권 10만 원이, 마지막으로 SO 시상 부문의 10명에게는 각각 백만 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이 지급된다.
LPGA골프웨어 마케팅 담당자는 “골프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며 “스크린골프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푸짐한 경품 수상의 기회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기능성을 극대화한 퍼포먼스 스타일이면서 평상시에도 착용 가능한 감각적 디자인으로 골프웨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고진영, 장하나 프로 등으로 구성된 LPGA골프웨어 선수단을 설립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활동으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제고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