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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티스트 나플라, 루피가 ‘2019년 NBA 올스타전’ 참관을 위해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을 방문한다. 나플라 루피의 미국행은 NBA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NBA 팀 ‘샬럿 호네츠’의 홈구장 스펙트럼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방문 기간 동안 올스타전 경기관람과, NBA 현역 유명 레전드 선수들과의 만남도 예정됐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NBA 2019 S/S 새 얼굴로 발탁된 나플라, 루피는 실력파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의 멤버이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777’에서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뮤지션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답게 NBA 리그를 항상 즐겨왔던 나플라와 루피는, 올스타전 기간 내내 NBA만의 힙합 스웨그를 가득 담은 스트릿 패션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