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런던 퓨어오리진’ 한국관, 20개 섬유기업 참가
‘英 런던 퓨어오리진’ 한국관, 20개 섬유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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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수출입협회 3월 20일까지 접수
7월 21~23일 사흘간 개최되는 '2019 영국 런던 추계 퓨어오리진(Pure Origin 2019 A/W)'에 20여 한국섬유패션기업이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는 이달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중소기업중앙회 평가를 거쳐 2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임차료 및 장치비(9㎡ 기준)의 40~50%를 지원한다. 브랜드, 리테일러, 백화점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전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패션쇼에도 참여하게 된다. 특히 섬수협은 Ktextile.net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참가업체들에게 바이어와 사전·사후 매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퓨어오리진에는 의류패션 완제품 및 신발, 액세서리, 부자재 관련 기업 200여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영국 내 섬유패션 트렌드를 리딩하는 트레이드 쇼로 섬유패션 스트림 내 모든 서플라이체인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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