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다양한 속옷으로 어른·아이 고객 니즈 맞춘다
5월 가정의 달, 다양한 속옷으로 어른·아이 고객 니즈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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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라이스타일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속옷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속옷업계와 유아동 등 패션업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선물 제안이 눈에 띈다. 부모님 또는 스승님을 위한 격식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파자마나 이지웨어가 제격이다. 여름 파자마는 피부 자극이 덜하고, 통풍이 잘 돼는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선물로 인기가 높다.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선물은 로맨틱한 느낌을 주면서 실용적인 커플 파자마가 제격이다.
비비안 파자마 상품기획팀 김수진 과장은 “여름 파자마는 소재나 가공에 변화를 줘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면과 레이온을 혼방한 소재는 두 소재의 장점을 모두 가져 촉감이 좋고 시원해 여름용 파자마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비비안에서는 시원한 3부 커플 파자마 세트를 출시했다. 면과 레이온 혼방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촉감이 시원하다. 시원한 해변을 연상케 하는 조개 무늬 프린트가 포인트다. 비비안은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여성용 이지웨어 세트와 원피스를 판매하고 있다. 신축성이 좋고 시원한 촉감이 특징인 폴리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편안하면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기하학 무늬와 스카프 패턴의 포인트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격식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비비안에서는 흡습성이 좋은 면과 시원한 촉감의 폴리 소재가 혼방된 커플 파자마를 출시했다. 요철감이 있는 촉감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귀여우면서 세련된 도트무늬가 젊은 느낌을 준다. 큰 사이즈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비비안은 메쉬 소재를 활용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커플 이지웨어도 판매하고 있다. 젊은 느낌의 핑크 스트라이프와 시원하고 여유로운 휴양지가 생각나는 프린트가 돋보인다. 잠옷을 겸한 실내복이나 가까운 거리의 외출에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유아동 업계는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봄부터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파자마를 추천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트렌디한 감각의 7부 기장 파자마 세트를 출시했다. 모이몰른은 2019년 여름 시즌 우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파자마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상하의 세트로 구성되어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되는 이번 신제품은 린넨과 레이온을 혼용해  어난 통기성과 흡습성을 자랑해 봄부터 여름까지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귀여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존의 내복 형태에서 벗어나 성인 연령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카라 형태의 파자마를 선보이는 점이다. ‘피키 린넨 칠부 잠옷’은 흑백의 스트라이프 나염에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더해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한다. 핑크 컬러의 ‘피아노 린넨 칠부 잠옷’은 하트 모양의 그랜드 피아노 패턴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7부 기장과 배색 처리로 포인트를 살린 파이핑 등 아이들을 위한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겨 더욱 포근하고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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