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여름 겨냥 포레백…친환경 소재로 지속 가능성 구현
빈폴액세서리, 여름 겨냥 포레백…친환경 소재로 지속 가능성 구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친환경 공정 방식으로 개발한 소재를 사용, 가벼우면서 내구성까지 강한 ‘포레(Foret)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포레백은 빈폴액세서리의 ‘19년 봄·여름 시즌의 자연 친화적 테마를 기반으로 한 네이밍으로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Foret’를 사용했다.
포레백 소재는 그린가드(Green Guard), 오코텍스(Oeko Tex) 등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가볍고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방염, 발수, 방오, 항균 등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포레백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출시됐다. 베이직과 옐로우, 그린과 블루 조합의 스트라이프 컬러가 있다. 버킷 숄더, 크로스 바디, 토트, 빅 쇼퍼 백 등 네 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그린, 화이트 컬러의 핸들 및 웨빙 스트랩이 포인트가 돼  숲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다. 빈폴액세서리 방영철 팀장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원하고 가볍게 들기 좋은 가방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면서 내구성 또한 강한 포레백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친환경 공정 방식을 통해 개발한 소재 사용으로 빈폴의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