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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패션전시회가 내달 18일 총 25개 현지 제화, 여성의류 잡화 브랜드의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12회 열리는 스페인 패션 전시회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반포) 그랜드 볼륨 5층에서 개최된다.
한국 패션 유통계 첫 데뷔를 앞둔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역량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BIOMECANICS, MARIAN, LOLA ALMAGRO, VIGUERA ESPADRILLES, YOKONO, YUTEWALK, PALMIRAS, CALZADOS PIC?N, ANNA DE MANEL LUXURY ESPADRILLES BCN, LOFS, MANOLETINNES 신발 브랜드 11개, LA CONDESA 와 MICHELE&HOVEN 여성의류 브랜드 2개 RELIQUIAE SPAIN 와 DANIEL ESPIG 가방분야 2개 브랜드가 첫 참가한다.
행사 주최는 스페인 무역투자공사(ICEX) 와 주한 스페인 대사관 경제상무부에서 B2B에 주안점을 두었다. 스페인 패션의 우수성을 알리고 스페인 기업의 한국 시장의 진출을 도모, 양국 패션 산업간 협력 증진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300명의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전시회를 찾았다고 주최측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