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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Z세대 취향을 분석해 렉시콘과 1998년 출시했던 오즈위고3을 새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어제의 영감과 내일의 가능성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90년대 영감을 미래적으로 표현했다.
19FW오즈위고와 렉시콘은 90년대 감성에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 창의성을 더했다. 90년대 아디다스를 상징했던 아디프린 쿠션도 넣었다. DPR크루와도 협업해 캠페인 영상 촬영과 편집, 음원을 제작했다. DPR크루는 오즈위고 광고 영상에 신곡 그래비티를 넣어 자유롭고 화려한 색감을 나타냈다.
DPR은 Dream Perfect Regime을 뜻하는 단체로, 한국 힙합에서 유명해져 해외에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젊은 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