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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와 'LPGA골프웨어’가 배우 유연석, 고진영 프로와 시즌 화보와 TV CF를 공개했다. 골프웨어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며 PGA TOUR와 LPGA골프웨어가 만남 더욱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두 브랜드는 5일 화보 공개에 이어, 6일 TV CF를 공개해 골퍼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쏟아진다.
PGA TOUR는 예능 ‘커피프렌즈’,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유연석을 모델로 발탁했다. LPGA골프웨어는 후원 선수로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프로가 모델로 나섰다. 고진영은 LPGA골프웨어를 착용하고 시즌 4승을 기록해 여성골프의 한 획을 긋고 있다는 평가다.
유연석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뛰어난 표정 연기로 멋스럽게 스타일을 소화해 프로 선수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윙 자세를 취한 고진영은 대회 같은 생동감을 연출했다.
PGA TOUR와 LPGA골프웨어는 가을, 겨울 쾌적한 착용감, 시즌 필드 위 체온 유지에 제격인 다양한 상품들을 제안했다. 경량 원단과 다운 충전재로 만든 얇은 ‘하이브리드’ 아이템은 우수한 활동성으로 겨울에도 편안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 8월 PGA TOUR의 런칭과 전국 51개점의 LPGA골프웨어 매장을 복합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블랙앤화이트를 컨셉 매장은 남성을 위한 PGA TOUR가 블랙, 여성을 위한 LPGA골프웨어가 화이트로, 쇼핑의 편의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