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폼 8개월 만에 판매량 400만개 돌파
스킨 일루미네이션 이어 밀리언셀러 제품 줄줄이
비디비치에 브랜드 전체 매출을 견인하는 빅 히어로 제품이 탄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올해 1월부터 9월5일까지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단일 제품으로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제품이 많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400만개 돌파는 놀라운 성과다. 비디비치는 이 제품이 올해 말까지 600만개 이상 판매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전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빅 히어로 제품의 유무는 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한다. 일환으로 갈색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에센스’, 설화수의 ‘윤조 에센스’, 후의 ‘자윤크림’ 등은 모두 매출 기여도가 높은 빅 히어로 제품이다. 비디비치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역시 브랜드의 놀라운 성장을 이끌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
2016년 6월 중국 시장을 분석해 출시한 이 제품은 중국 고객들 사이에서 모찌같이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모찌세안제’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스킨 일루미네이션 이어 밀리언셀러 제품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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