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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대표 김기석)’은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스타일링 지수를 높여줄 가방 아이템을 제안한다. 새롭게 선보인 모노그램 패턴이 적용된 ‘노이’는 이번 FW 트렌드인 ‘레트로 클래식 룩’에 제격이다.
가을은 한층 차가워진 온도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링에 대한 설렘을 담고 있어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는 계절이다. 내추럴 또는 딥 컬러를 담은 다양한 신상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보온성을 갖춘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링의 감도를 높여줄 가방 아이템은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야상 점퍼, 트렌치 코트, 블레이저 등 가을 대표 아우터와 함께 ‘어반 씨티룩’을 완성할 수 있는 두 가지 스타일 가방을 제안한다
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이니셜 J를 클래식하고 모던하게 재해석한 모노그램 패턴이 사용됐다. 고급스러움과 레트로한 감성의 노이는 토트백, 크로스백, 장지갑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심플한 사각 형태의 토트백은 성별 구분 없이 들 수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 아이템. 토트백은 A3사이즈가 수납되는 넉넉한 크기로 스트랩을 활용하면 숄더백으로도 멜 수 있어 실용적이다. 모노톤의 가을 아우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면 더욱 시크하고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비비’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를 담은 미니 크로스백이다. 볼드한 아크릴 체인 스트랩은 앙증맞은 사이즈에 시크함과 트렌디함을 더해준다. 심플한 디자인과 차분한 컬러는 캐주얼룩, 페미닌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매치하기 쉬워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또한 스트랩은 드로우스트링 형태로 한 줄로 길게 또는 두 줄로 짧게 연출 가능하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모노그램 패턴이 적용된 ‘노이’는 이번 FW 트렌드인 ‘레트로 클래식 룩’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무채색 의상에 매치하면 모던한 매력을, 패턴이 들어간 의상에는 도시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젠더리스 제품으로 남녀 커플 가방으로도 추천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