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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20SS METROCITY SHOW&PARTY)’에서 62착장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제안했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는 20SS 트렌드를 소개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공연을 펼쳤다. 73명의 해외 및 국내 셀럽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바이어 등 약 14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45명 모델이 20SS 62 착장을 선보이며 런웨이를 수놓았다. 이번 20SS 컬렉션은 네오 클래식, 밀라노 오리진, 그래프트멤버십 컨셉으로 ‘시각적 자극과 타인의 간섭에서 벗어나 보고 싶은 것만 보며 나만의 기억을 만든다’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뷰티 브랜드 컬쳐앤네이처와 협업해 무대에 오른 모델들을 통해서는 웨어러블한 레디투웨어 룩을 대거 선보였다. 20SS 컬렉션 컬러는 화이트, 크림, 샌드, 더콰이즈 블루, 핑크를 메인으로 해 네온 그린, 핑크, 민트로 강조했다. 소재는 새틴, 코튼드릴, 쉬폰을 메인 소재로 로고 프린팅, 네온그린 트리밍, 컬러대비를 디테일 소재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