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면화협회(COTTON USA)가 오리테인(Oritain)사를 통해 포렌식 검증으로 모든 미국 산 원면의 원산지를 증명하는 과학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튼 텍스타일 산업 역사상 세계 최초가 될 협약이라고 강조한 이번 과학적 증명 시스템은 글로벌 브랜드 및 리테일러의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 있는 소싱과 구매결정을 내리는 데에 확실한 근거를 제시할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리테인(Oritain)사 의 루퍼트 호지(Rupert Hodges)전무이사는 “미국면화협회(COTTON USA)가 추적가능성에 있어 전 세계의 면화 생산국들을 리드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고무 된다.
오리테인은 미국면화 C OTTON USA의 추척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미국 면화업계는 지난 150 년간 지속가능성을 추구함에 있어 현실적이고 경제성 있는 최선의 농업 생산 방식을 찾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결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환경을 해치지 않는 탁월한 품질의 작물이 탄생 했다. 이젠 오리테인을 통해 미국 면화를 선택한 글로벌 브랜드 및 리테일러는 소싱한 제품의 코튼 제품의 원산지가 어딘지 에 추적함으로서 소비자에게 완전한 신뢰를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100% 추적 가능성은 코튼 텍스타일업계 새로운 기준의 시작이나 미국 면화 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을 추구하며 고품질 인 면화를 생산하고 납품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최고를 향한 집념은 코튼 섬유시장의 혁신적 개선 과 생산성 극대화를 이루는 동시에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이상적 생산방식을 실현하고 있다. 미국의 모든 코튼 재배 지역 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토양 손실, 물, 에너지, 토지 사용량을 더 혁신적으로 줄여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코튼 카운실인터내셔널(CCI)브루스 애슬리(Bruce Atherley) 전무이사는 “오리테인 Oritain)과의 이번 제휴로 COTTON USA 로 통용되는 미국 산 면화는 전세계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다. 이제 미국 산 면화는 의류 매장에서 목화밭까지 엔드 투 엔드 추적 가능성과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가 아닌 자연 섬유소싱이라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두 목표를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라고 공언했다.
업계가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추적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 한 오리테인의 독특한 방법은 코튼 자체의 미량 요소를 탐지하는 법의학 기술을 적용한다는 것에 차별성이 있다. 토양 구성 및 환경적 요인은 코튼의 생산지에 따라 '고유한 지문'을 부여한다. 오리테인(Oriitain)이 '원형 지문(Origin Fingerprint)'이라고 부르는 것.
이것으로 토양에서 재배된 모두 다른 코튼이 지구의 어디지역에서 재배됐는지 알게 해 주는 단서를 제공한다. 목화 농장에서 의류 판매 매장으로 이동하는 모든 단계에서 원래의 모습이 변화되지 않고 식물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는 코튼을 테스트 할 수 있어, 구매자는 코튼 제품이 어디에서 키워졌는지, 유통과정에서 바뀌지 않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원산지 보증은 공급망 파트너가 제품을 더 낮은 품질의 섬유와 혼합할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 전세계 코튼업계가 직면한 추적성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글로벌 공급망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면직물 생산에 있어서 혼합과 다른 불법적인 활동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오리테인(Oriitain)의 원형 지문은 변경하거나 위조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할 때 미국 면화(Cotton USA)와 고객들은 자사의 제품이 정확히 그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심할 수 있다."고 호져스 이사가 말했다.
파일럿 프로그램과 오리테인(Oriitain)을 위한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에 이은 것으로, 그 동안 아칸소,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테네시 전역에서 샘플이 수집, 오리테인 테스트를 거쳐 100% 정확하게 식별되는 결과를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