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헤리티지 담은 ‘하프 시스루’ 캐리어
세계 여행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하프 시스루’ 여행 가방을 선보이며 마니아 층을 겨냥한다. 이탈리아 캐주얼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과 함께 '쌤소나이트 X 디젤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캐리어를 출시한다.
디젤은 1978년 탄생 이래 데님 시장의 선구자에서 청바지, 의류 및 액세서리 등 프리미엄 캐주얼웨어를 전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했다. 40여 년간 변함없이 열정, 개성, 자기표현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쌤소나이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파격적이고 트렌디한 디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감성을 담은 ‘네오펄스 디젤(NEOPULSE DIESEL)’ 캐리어를 선보인다.
디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 로소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공유와 프라이버시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현대인의 심리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쌤소나이트는 12월부터 패션 관련 SNS 채널 등을 통해 ‘쌤소나이트 X 디젤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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