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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일상에서도 신을만한 디자인으로 울트라부스트20블랙을 제작했다. 갑피부터 밑창까지 모두 검정색이다. 울트라부스트20은 매일 신기 편하도록 국제우주정거장 美국립연구소 및 컨티넨탈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울트라부스트20을 설계했다.
발등을 감싸는 부분은 우주복 박음질 기술을 사용해 만들고, 신발 밑창은 타이어로 유명한 컨티넨탈사 고무로 완성했다. 신발 바닥면에 설치한 토션 스프링은 안정적으로 발을 받쳐준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울트라부스트 20 중에서도 모든 색이 검정으로 뒤덮힌 울트라부스트20블랙은 스트릿웨어와 잘 어울려 일상에서 신기 편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