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지난 30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패션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고객 만족을 위한 리뉴얼과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모두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3개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이다.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3관 마리오몰은 도심형 아울렛 최초로 각 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파이럴 몰링(나선형 구조)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구매 중심 공간에서 탈피해 ‘경험 중심 공간’으로 구조화돼 있다. 개별 건물인 1, 2관과 3관 마리오몰은 2관을 중심으로 브릿지로 연결돼 고객들이 몰 사이를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 쇼핑몰인 ‘마리오몰’은 한 달에 약 180만 명 고객이 찾는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온라인 마리오몰의 월 방문객은 전년에 비해 60% 신장했다. 회원수는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2030세대가 주요 타겟이다.
현재 830여 개 브랜드와 약 19만 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마리오몰은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온사이트 마케팅으로 지난 해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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