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셔닝·탄성 탁월...라이트기능 더해 안전·흥미 유발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 키즈(FILA KIDS)가 브랜드 대표 슈즈 ‘휠라꾸미’의 새 버전인 ‘휠라꾸미 라이트’를 본격 출시한다.
휠라꾸미는 지난해 첫 출시부터 수차례 완판과 재출시를 반복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쫀득하고 말랑하다는 뜻의 ‘구미(gummy)’와 ‘아이의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쿠셔닝과 탄성을 갖춰 성장기 어린이 발 건강에 최적화됐다.
이번 휠라꾸미 라이트 역시 기존 휠라꾸미 슈즈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이트(불빛 반짝임)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네오프렌 소재와 말랑한 쿠셔닝 구조의 슬립온 형태로 잘 구부러지는 데다 아이들이 직접 신고 벗기 편하다.
여기에 아이들의 꿈을 형상화한 별 패턴, FILA 로고를 신발 전체에 디자인 요소로 가미했는데, 신발을 신고 걷거나 뛸 때 이곳에서 형형색색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포인트.
방수 가능한 배터리 일체형 라이트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전하다. 전체적으로 귀엽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느 옷차림에도 자연스레 잘 어울리는 점도 장점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