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NBA키즈가 트렌디 컬러로 뉴트로 감성을 제안했다. 영유아부터 아동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레트로 블러킹 패딩점퍼’와 ‘레트로 블러킹 팬츠’는 오버핏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NBA만의 힙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린 컬러블럭형 조합이 눈길을 끈다.
NBA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레이커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퍼플 색상에 네온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준 점이 돋보인다. 기능성 코팅은 생활 방수 및 방풍 효과까지 탁월해 일교차가 큰 봄 날씨 외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에도 제격이다.
‘톤온톤 배색후디’는 크림블루, 라이트퍼플 2가지 컬러로, ‘에센셜 맨투맨’은 아이보리, 레몬옐로우, 라이트퍼플 3가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루즈한 핏에 3단 쭈리 소재를 사용해 보풀이 적고 착용감이 부드러워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장시간 착용하기에 좋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 루즈핏의 ‘에센셜 트레이닝 팬츠’와 실용적인 수납 공간과 NBA 빅로고 포인트가 특징인 백팩 크로스백은 힙하고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NBA키즈는 지난해 2월 국내 첫 단독 매장 런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다. 현재 17개점과 숍인숍 매장 19개점 포함 총 36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