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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NBA가 스타일리시한 실용성 백팩을 완판했다. 2020 S/S 신상 백팩이 출시 4주 만에 완판 됐다고 27일 회사측이 밝혔다. 이는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돼 1차 리오더를 진행 중인 ‘멀티백팩’이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스트릿 무드를 살린 디자인에 실용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노트북, 태블릿PC와 같은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내부 수납공간, 가방 외부엔 넉넉하고 편리한 포켓을 구성할 수납력, 사이드와 전면에 배치한 메쉬 소재 포켓은 인형이나 소품 등을 넣어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가방 전면 스트링 포인트로 트렌디하며, 함께 증정된 탈부착 멀티 포켓은 무선 이어폰 또는 작은 소품 수납에 제격이다. 기능성도 돋보인다. 등에 직접 닿는 백팩 뒷면은 에어 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고정해주는 체스트 벨트가 편안한 착용감을 돕는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2종으로, 베이직한 컬러 구성으로 활용성이 높아 대학생 캐주얼룩부터 중·고등학생 교복룩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한세엠케이 NBA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