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6월 4일에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하고 소비자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도심에 패션 정통 아울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뤄 왔다. 현재 500개 이상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3개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이다.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 문화 휴식공간으로 몰링족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 쇼핑몰인 ‘마리오몰’은 한 달에 약 180만 명 고객이 찾는 합리적 가격의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온라인 마리오몰 월 방문객은 전년에 비해 60% 신장했다. 회원수는 전년 대비 43% 급증했다. 마리오몰은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온사이트 마케팅으로 지난 해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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