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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그룹이 특수 부직포 원료 브랜드 비오셀 제품 내 렌징 리오셀 파인 스킨과 렌징 리오셀 마이크로 스킨 섬유를 공개했다. 비오셀 뷰티 부문 선보이는 이 섬유는 최고급 수준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반투명도 등의 특징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페이셜 시트 마스크에 이상적이다.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특수 제조 시스템을 적용, 최종 제품에서 정품 프리미엄 비오셀 리오셀 섬유를 식별할 수 있다는 것.
렌징 리오셀 스킨 섬유는 페이셜 시트 마스크, 뷰티용 물티슈와 같은 제품 원료로 비오셀 뷰티 브랜드의 추가적인 성장을 의미하고 있다. 렌징 리오셀 파인 스킨과 렌징 리오셀 마이크로 스킨 섬유는 다른 렌징 브랜드 스킨 섬유 보다 미세함을 자랑한다.
렌징 리오셀 마이크로 스킨 섬유는 부직포 업계 가장 가느다란 리오셀 섬유다. 특히, 보다 부드러운 촉감과 피부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아름답고 감각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스킨 섬유 제품군은 렌징의 특허받은 반투명 (Translucency)기술을 사용, 젖은 상태에서 섬유를 반투명해 뷰티 제품, 특히 페이셜 시트 마스크에 적합하다. 이 기술을 활용한 페이셜 시트 마스크는 세럼을 주입하면 반투명해져서 소비자가 기대하는 반투명도, 부드러움, 섬세함, 편안함을 갖춘 마스크를 통해 스스로를 가꿀 수 있다.
이와관련 홍콩 해피 마스크 (Happy Mask)및 왓슨스 (Watsons), 인도네시아 센사티아 보타니컬 (Sensatia Botanicals)등 여러 파트너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비오셀 브랜드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에 ‘Where To Buy’ 섹션을 개설, 방문자들이 비오셀 브랜드 제품들을 구매 가능하도록 했다.
아이징거 부사장은, “작년 비오셀 브랜드 섬유와 100% 생분해성 원료 혼합에 대한 인증 기준 공개에 이어, 부직포 산업에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리오셀 파인 스킨과 렌징 리오셀 마이크로 스킨 섬유 출시와 새로운 제조 시스템을 통해,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뷰티 부문에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준을 재정의 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산업 내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며 지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대책 마련에도 주력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