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시대 ‘슬기로운 집콕 라이프’ 감각 스타일 연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지오지아(ZIOZIA)는 올가을, 배우 박서준과 함께 ‘런칭 25주년 파티’를 주제로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집콕 라이프를 컨셉으로 박서준의 위트있는 표정과 감각적 스타일을 담았다.
피자박스를 안고 행복해 하거나 소파와 침대에서 ‘눕방’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서준은 집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장소와 상황에 따라 지오지아의 퍼스트 수트부터 카멜 코트와 오렌지 컬러의 니트, 미니멀한 올블랙 스타일까지 완벽한 소화력을 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장에서 박서준은 지오지아 25주년을 기념,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직접 묻고 답하는 셀프 Q&A 형식으로 영상을 담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컬러로 ‘남자는 옐로’라고 말하는가 하면 ‘일주일 동안 같은 옷을 입어야 한다면?’ 이란 질문엔 잠깐의 고민 끝에 ‘같은 옷을 7벌 준비할게요’라며 위트있는 대답을 했다”고 전했다.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지오지아 25주년 파티 화보 및 셀프 인터뷰 영상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및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