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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섬유센터 17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소모방
협회(회장 원대연)제 45차 정기총회 및 제1차 정례이사
회가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변동필 일화모직대표가 새로이 감
사로 선임되었고 신규회원으로 조양모방(대표민병오)을
회원만장일치로 가입 결정했다. 민병오 대표는 대구 경
북지역 섬유산업협회 회장으로 재중중이다.
특히 금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협회 사무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설치, 양모가격 및 각국의 모방통계 자료
등을 신속히 입수하여 회원사들에게 바로 전달될 수 있
는 구축하여 회원사들의 QR시스템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을 밝혔다.
또한 Top 메이커, 스피너, 제직업체, 봉제업체간의 교
류를 활성화하여 서로가 Win-Win전략을 구사할 수 있
도록 협회가 적극적으로 중재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선
언했다.
▲안건은 다음과 같다.
99년도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수·지 결산보고 심의
의결. 2천년도 사업계획및 수 ·지예산안 심의의결 , 정
관개정안 심의의결. 감사선임건. 신규회원가입건 . 기타
등이다.
/양성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