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날(대표 신완철)의 프리미엄 여성복 ‘미샤(MICHAA)’가 윈터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공개했다. 미샤 고유의 우아한 실루엣에 스포티한 무드의 새로움을 더해 젊고 매혹적인 현대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이다.
미샤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층 높은 퀄리티의 소재와 섬세한 테일러링, 다양한 컬러,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럽고 영한 분위기를 가미했다. 미샤 특유의 글램한 무드와 웨어러블한 스포티함을 가미해 드레스업과 다운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떠한 경계에도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상품들이다. 아우터, 원피스, 후디, 트위드물, 니트셋업 등 한층 캐주얼한 에센셜 아이템이지만 미샤만의 핏 감을 놓치지 않은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는 25-39세 여성이 타겟이다. 평균 30만 원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성을 높였다.
11월10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및 SNS 등 다양한 미샤의 온라인 채널에서만 판매한다. 한편, 미샤는 올해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송혜교를 발탁, 세련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미샤핏이라고도 불리우는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과 장인 정신을 담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인다. 원피스, 코트, 블라우스, 가디건 등 데일리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우아하면서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겨울 캠페인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A journey to self-discovery)”이라는 컨셉으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숨 고르기를 하며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미샤는 런칭 이후 카르멘 카스부터 안젤라 린드발, 라켈 짐머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까지 수많은 세계적인 슈퍼 모델들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여성상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뮤즈 송혜교와의 만남을 통해 패션을 넘어 여성 궁극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자 하는 심미안적 브랜드 철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