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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NBA가 ‘느바 숏패딩’을 내세워 온라인 패션 아이템 최강자를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무신사의 아우터 단독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느바 숏패딩은 다운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들의 필수 겨울 아우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포켓이 내장되어 있어 추운 겨울에 가방이 따로 필요 없이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겨울 만능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느바 숏패딩 제품 중 ‘유니 워리어스 후드 다운점퍼’는 실용적인 유틸리티적 요소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디자인에 반영한 제품이다. 비슬론 지퍼를 사용해 몸판을 단단하게 잡아주며, 넥 안쪽에는 퍼 배색을 소매 부분에는 히든 밴딩 립처리를 적용해 보온성도 탁월하다.
무지개 컬러로 변하는 ‘유니 재귀반사 숏다운 점퍼’도 인기를 얻으며 우수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3M 스카치 소재의 원단을 사용 유니크하게 착용할 수 있고, 빛이 없을 때는 다크 그레이 컬러로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NBA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가 시작되면서 보온성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느바 숏패딩 라인은 겨울 필수 트렌드 아이템 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