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용 라인 출시...패션, 액세서리까지
대현(대표 신현균)이 언택트 소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여성 캐릭터 '모조에스핀'이 온라인 단독 라인 '모조(MOJO)'를 새롭게 출시한다. 모조에스핀은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 쇼핑객이 늘어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문화가 더욱 확산되면서 소비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라인을 기획했다.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조에스핀만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특히 화보 속 뮤즈 박신혜가 스타일링한 드레스는 피팅에 구애 받지 않는 편안한 실루엣으로 온라인으로도 부담 없는 구매가 가능하도록 기획된 아이템이다.
‘모조’ 컬렉션 아이템들과 좀 더 스페셜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모조에스핀의 첫 주얼리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어링과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볼드한 디자인과 럭셔리한 분위기로 완성되어 데일리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조에스핀 마케팅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고객 접근성을 높인 만큼 모조에스핀의 아이코닉한 제품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조에스핀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조' 라인은 오는 24일부터 모조에스핀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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