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겨냥, 온라인 기반 디자인&실용성 충족
LF(대표 오규식)의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헤지스가 MZ세대 여성을 타겟으로 온라인 기반 ‘영(Young)라인’ 아워스를 런칭한다. 아워스는 ‘Hazzys Of Usual Right Style’의 앞 글자를 땄으며 헤지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아이템에 일상적인 감성을 담은 컬렉션이다.
헤지스는 코로나19로 근교 캠핑이나 가벼운 트래킹 등 언택트 야외 활동이 각광받는 트렌드를 반영해,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 아이템을 중심으로 아워스 라인을 구성했다.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재치 있는 레터링 그래픽, 독창적인 심볼 등의 재미있는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대표 제품은 ‘투인원(2in1) 페어링 점퍼’다. 두 가지의 아우터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으로 롱 바람막이와 숏 퀼팅 점퍼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날씨와 취향에 따라 단독으로 또는 세트로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센스 있는 컬러 포인트 배색을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담았다.   
이 외에도 앞면과 뒷면 두 가지 방식으로 착용 가능한 ‘스트라이프 라운드 가디건’, 면 소재에 귀여운 일러스트 그래픽이 포인트인 ‘루즈핏 프린트 반팔티셔츠’, 정교한 자수 디테일의 ‘레터링 스웨트셔츠’ 등의 의류부터 ‘로고 자수 포인트 벙거지 모자’, ‘로고 포인트 캡 모자’, ‘컬러 배색 양말 세트’ 등 잡화류에 이르기까지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아우터가 40~50만원대, 가디건이 10만원대, 팬츠가 10만원대, 반팔 티셔츠가 5~9만원대로 출시됐으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헤지스는 아워스 라인 론칭을 기념해 LF몰에서 오는 2월 22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 기획전을 열며 자세한 내용은 LF몰 기획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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