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비대면 시대 고급선물 수요 충족
“언택트시대, 직접 만나지 못해도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패션전문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셔츠 ‘예작’이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감각적 패키지의 감사선물 세트를 기획했다.
예작은 코로나 확산세로 가족, 친인척간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고급 선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어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더불어 선물로 감사와 안부를 대신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액세서리만을 구성한 스마트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전국 백화점 예작매장에서 선보이며 셔츠와 벨트, 혹은 셔츠와 타이 패키지로 구성, 20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셔츠는 항균, 스트레치, 저지 등 예작의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다양화했다. 또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패키지와 감사카드가 함께 구성, 선물의 가치를 배가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선물세트는 타이와 양말로 실속 구성했다. 고급 실켓사 원단의 타이와 예작 신사 로고가 세련된 2족의 신사양말로 세트가격 8만9000원에 제안한다. 각각 개별 구매가 보다 35% 상당 할인 혜택이 주어진 것이다.
한편, 형지I&C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가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직접 만나지 못해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언택트 감사선물 세트 구성’에 각별히 신경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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