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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미니 가방이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다. 베이직한 크로스백과 물건을 넣고 빼기 편한 버킷백 및 빈티지한 호보백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는 호보백과 버킷백, 크로스백이 출시와 함께 완판을 기록 중이다. 크로스백 ‘모노그램 후디백’은 가방 덮개가 있는 플랩형 디자인이다. 음각으로 새겨진 모노그램 패턴과 메탈 로고 포인트가 돋보인다.
폴리우레탄과 폴리에스테르, 코튼이 섞인 원단을 사용해 마찰에 강하다하고 부드럽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로고 자카드 스트랩을 적용해 크로스백과 숄더백으로 멜 수 있다.
모노그램 자카드 버킷백은 팀 로고체를 사용한 모노그램 자카드 패턴과 3D 자수 로고를 새겼다. 양동이 모양처럼 핸들이 달려 있고 가방 입구를 복주머니처럼 여밀 수 있어 멋스럽다. 앞 포켓과 내부 지퍼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레트로 스타일 ‘모노그램 자카드 호보백’은 반달 모양의 슬림한 곡선이 돋보인다. 가벼워 여름철에 편하게 들 수 있다. 내부 포켓이 있어 카드와 지갑 등을 넣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