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美아마존 프라임데이 석권 기대
형지I&C, 美아마존 프라임데이 석권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작’ 전용물량 생산 확보 ·공격 마케팅
패션기업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오는 6월 21~22일 있을 ‘아마존 미국 프라임데이’의 매출 극대화를 목표로 공격 마케팅에 나선다. 형지I&C는 ‘예작(YEZAC)’이 아마존 미국 입점 후 판매 순위가 높은 제품을 랭크하는 ‘아마존 핫 뉴 릴리즈’ 남성 셔츠 부문에서 2주간 1위를 하는 등 호조가 감지됨에 따라 내, 외부 채널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매출 신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예작(YEZAC) 제품, 남성 셔츠 부문에서 2주간 1위(3월 말~4월 초 기준)를 기록했다.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예작(YEZAC) 제품, 남성 셔츠 부문에서 2주간 1위(3월 말~4월 초 기준)를 기록했다.
최근 미얀마에서 생산한 아마존 미국 전용물량의 입고도 진행 중이며 원활한 물량수급을 통해 판매에 가속도를 붙일 계힉이다. 또 형지 I&C는 아마존 미국 판매 확대를 위해 6월에 전반적인 온라인 리뉴얼도 준비 중이다. 번들 상품 구성 확대, 히어로 제품 우선 판매, 가격 재조정 전략 등을 통해 이익률이 높은 비즈니스 구조로 개선한다.

최근 아마존 미국을 통해 온라인 고객의 구매 패턴, 선호도, 소재, 특성 등 데이터를 추출, 판매 호조가 예상될 특정 상품에 대해 물량공급을 공격적으로 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올 프라임데이는 세계 최대 쇼핑몰인 아마존이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 이며 오는 11월의 블랙프라이데이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