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회장 이금희)가 올해 FABI전은 영원무역홀딩스(대표 성래은)와 함께 친환경 사회적 가치추구를 제안했다. 학회는 친환경 경영의 선두기업 영원무역홀딩스와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추구의 뜻을 제안코자 ‘ReFashioned: Zero Waste’를 주제로 패션전시를 개최 할 예정이다.
영원의 대표브랜드인 노스페이스 재고 상품을 다양한 기법으로 리디자인해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의 상품 가능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면 된다. 작품 전시는 디지털 전시로 오는 10월23일 URL 오픈한다.
전시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영원무역홀딩스는 대상 영원무역홀딩스상 1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며 금상 은상 동상에게도 상장과 함께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서는 이 달 23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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