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넘버 5’ 제작용 쟈스민 밭 구매
‘샤넬 넘버 5’ 제작용 쟈스민 밭 구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만 250평 규모 땅 확보
베스트 셀러 향수 ‘샤넬 넘버5’에 쓰이는 꽃을 위해 패션과 뷰티 회사 샤넬이 남부 프랑스에 더 많은 땅을 사들였다. 매년 섬세하게 수확하는 다양한 쟈스민 공급을 위해 샤넬은 10 헥타르(3만 250평)의 땅을 샀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샤넬은 이미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 20헥타르(6만 500평)규모의 쟈스민 밭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땅 구입으로 여분 경작지를 확보했다. 그라스 지역 쟈스민은 특별한 향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은 17세기에 화훼와 향수 산업 중심지가 됐다.

샤넬 넘버5에 쟈스민을 공급하는 물가(Mul’s family)의 파브리체 비안치는(Fabrice Bianchi)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향수 제조자들이 후각을 잃은 문제를 제외하고는 외부에서 꽃을 따는 작업자들은 팬데믹로 인한 타격이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