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비건 소재 활용
‘지이크’ 온라인 전용 브랜드 ‘베이지이크(BASIEG)’가 대부분 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21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베이지이크는 베이직에 지이크를 합성해 만들어진 이름이다. 어디서든 부담 없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편안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MZ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범용성 있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이번 컨셉은 ‘친환경 데일리 웨어’이다. 거의 모든 제품에 리사이클 코튼과 폴리에스테르, 비건 레더 소재를 활용했다. 또 베이지이크는 ‘ZERO WASTE : SAVE THE EARTH’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리사이클, 에코 프렌들리, 지속 가능한 패션 추구가 세가지 키워드이다. 환경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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