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기업 참가한 가운데 20일 개최
하반기 ‘신소재 컬렉션 페어(FAIR)’가 오는 10월 20일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된다. 국내 소재개발 선도기업 및 화섬·면방·원단 등 60여사가 참여해 수요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핵심 품목을 선보인다.
또 컬렉션과 연계한 글로벌 소싱 전략 세미나는 신소재 머티리얼 소싱 정보, 섬유패션산업 디지털 플랫폼 현황, 패션소재 트렌드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4년 시작한 신소재 컬렉션은 올해부터 상,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열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상반기 살롱(SALON)에 이어 하반기에는 페어 형식으로 이원화하면서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상반기 살롱에는 24개 기업과 318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20억원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10월에 열리는 페어에는 700여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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