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브랜드 모델 신민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을 지원한다. 갯마을 차차차는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물로,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쿠론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브랜드 모델 신민아가 메는 가방을 지원했다. 드라마 내에서 집을 방문하거나 바닷가로 향하는 장면에서 레트로 풍의 쿠론의 밀라레이디백을 지원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레트로 분위기의 드라마로, 레트로와 클래식 요소들이 장면 곳곳을 채우고 있다.

드라마 시청률이 높아지면서 노출된 가방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쿠론 측은 “방영 이후 2차 재주문량까지 모두 판매됐고, 예약 판매량까지 모두 3000여개 판매를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