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판촉전을 제안했다. 22일부터 31일까지 구스 할인 행사를 펼친다. 창립 45주년 구스 체험전을 타이틀로 전국 대리점주와 함께한다. 이브자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100%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이불 속통을 특별체험가로 예약 판매에 나섰다. 스노우 구스, 테이트 구스를 포함 총 4종이며, 싱글 기준 28만 5000원부터다.
구스 침구는 털빠짐 방지를 위해 조밀하게 직조하는 다운프루프 기법과 99.9% 항균 소취 효과의 폴리진 가공 처리를 적용한 원단을 커버로 사용했다. 스노우 구스는 구스 솜털 80% 이상 함유됐다. 모달과 초극세사를 혼방한 겉감을 사용해 구스 본연 기능을 극대화,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테이트 구스는 구스 솜털 70%에 모달 초극세사 원단이다. 한편 이브자리는 창립 45주년 기념 ‘이브천사’ 기부 캠페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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