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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LACOSTE)가 세계적인 찰스 슐츠의 연재만화 ‘피너츠(PEANUTS)’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찰스 먼로 슐츠(Charles M. Schulz)가 그린 미국의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이다. 피너츠는 1950년에 첫 등장 후, 사랑스런 강아지와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전 세계 어린이와 어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오랜 기간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준 만화이다.
라코스테와 피너츠는 세 번째 만남인 이번 시즌 콜라보레이션은 피너츠의 캐릭터들을 담은 레디 투 웨어와 풋 웨어, 액세서리를 선보여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유쾌한 토탈 컬렉션을 완성했다.
폴로 원피스와 후디, 스웻셔츠, 팬츠 등의 의류 컬렉션과 풋 웨어 및 레더굳,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인정 많은 ‘찰리 브라운’과 사랑스러운 비글 ‘스누피’, 작은 새 ‘우드스탁’, 늠름한 ‘루시’까지 피너츠의 캐릭터들은 라코스테 컬렉션에 등장해 테니스를 치거나, 인생의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기에 라코스테와 피너츠의 공통된 가치인 인간미, 유머, 창의성, 열정을 담아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와 원마일웨어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커플룩과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시대의 증인이자 진정한 팝 컬처 아이콘인 두 브랜드 라코스테 X 피너츠 컬렉션은 27일부터 전국 라코스테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