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남성 컨템포러리 부문 1위 수상 영예를 차지했다.  지오지아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 연구개발로 해마다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캐주얼 라인 확장으로 남성은 물론이고 여성 소비자 니즈까지 반영하며 유니섹스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행사로 다음 해를 선도해 나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의 잠재적 가치와 시장 반응을 토대로 한국프리미엄 브랜드 진흥원과 후원사인 데일리경제, 시사타임을 통해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어워드이다. 브랜드 수상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진 전국 소비자 조사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5인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