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디스이즈네버댓과 협업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2일 공개된 비디오 룩북에서 제품을 미리 선보였다. 기존 협업과는 다르게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 빈티지한 유니폼에서 사용되는 형식을 참조하여 포인트 라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울 펠트와 가죽을 믹스하여 클래식하게 완성한 바시티 자켓을 비롯, 오버핏의 우븐 자켓, 와플 조직의 독특한 원단을 이용한 후디와 조거 팬츠, 14PIN로고를 사용했다.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한 반팔 티셔츠와 비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뉴발란스 대표 미드솔 소재인 FRESH FOAM이 사용된 가장 최신의 860V12 스니커즈와 펀칭 레더를 사용했다.
더 묵직한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한 860V2 스니커즈 두 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두 브랜드 협업 제품은 10일 무신사와 브랜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