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실용성 강조한 셔츠 라인
백팩· 메신저백· 크로스백 출시
컨템포러리 셔츠 브랜드 아노블리어(ANOBLIR)가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네이키드니스(NEIKIDNIS)와의 협업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아노블리어와 1020세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네이키드니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의 공통분모인 베이직과 실용성을 강조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간결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셔츠 라인은 물론, 일상에서 편안하게 매치하기 좋은 백팩과 메신저 백, 크로스백 등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간결하지만 트렌디한 무드가 느껴지는 오버핏 옥스퍼드 셔츠는 탄탄한 면 소재와 크롭한 기장감으로 티셔츠나 니트 등과 함께 레이어드하기 좋으며 등판에는 사이드 턱을 더해 움직임이 자유롭다. 선 그립 나일론 셔츠는 매끈한 텍스쳐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일명 똑딱이 단추라고 불리는 선 그립 단추를 활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셔츠 라인은 다양한 사이즈 스펙을 갖추고 있어 남녀 모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백 라인은 백팩과 메신저 백, 크로스백의 3가지로 출시된다. 미니멀한 감성이 돋보이는 백 라인은 카시미론 충전재의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소프트한 터치감과 볼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생활방수가 가능해 실용적이다. 아노블리어와 네이키드니스의 협업 라벨 포인트도 돋보인다. 백팩과 메신저 백은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춰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며 크로스백은 어떤 의상과도 매치가 쉬어 가볍게 걸치기 좋다.
도심 속 편안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노블리어와 네이키드니스의 22SS 컬렉션은 이달 14일부터 브랜드별 온라인 공식몰과 무신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주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