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영캐주얼 ‘랩(LAP)’이 국내 NFT-PFP 1위 메타콩즈와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국내 최초로 패션브랜드와 NFT가 함께 진행하는 첫 번째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메타콩즈는 천재 화이트해커 이두희 대표가 런칭한 국내 최고의 NFT PFP부문 1위, 오픈씨 클레이튼 마켓 1위 NFT다. MZ세대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랩 또한 MZ세대를 통해 다양한 의류, 가방 등으로 에센셜한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 명은 <NO.1 PROJECT : TO THE NEW DIMENTION>으로 ‘새로운 차원을 향하여’라는 PROJECT KONGZ의 메타콩즈와 LOS ANGELES PROJECT의 랩, 양사의 공통 키워드를 조합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현실 세계로 나온 4마리의 메타콩즈가 세상을 여행하는 것을 컨셉으로 한다. 이는 NFT 세상에 존재하는 메타콩즈가 의상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이번 협업에서 메타콩즈 측은 다수의 코딩과 3D기술을 담고 있는 홍보용 이미지를 개발하고, 랩에서는 메타콩즈의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의 의상을 개발하는 것으로 공동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제품은 무신사에서만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개발된 제품은 ‘SPECIAL LIMITED EDITION’으로 맨투맨, 후드티, 모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에 들어간 이미지는 하이퀄리티 3D이미지로 제작되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메타콩즈와 랩 협업 제작물인 스티커, 엽서, 스페셜 박스가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랩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NFT와의 이번 협업은 랩의 펀(FUN)하고 새로운 것을 통해 즐거운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모토와 잘 맞아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향후에도 모든 경계를 막론하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메타콩즈는 메타버스, 온라인상의 협업과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CGV와 메타콩즈 놀이터, 더현대 서울과의 NFT 전시회 등 오프라인으로의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아가고 있다. 메타콩즈와 랩의 협업제품 판매는 무신사를 통해 2월24일 오픈되며,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