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스노트, ‘본 보야지’ 콘셉트 22SS 컬렉션
캐리스노트, ‘본 보야지’ 콘셉트 22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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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설렘과 추억 담은 리조트 무드 제안
형지I&C의 캐리스노트가 ‘본 보야지’ 콘셉트 테마의 22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 테마 ‘본 보야지’는 ‘여행 잘 다녀오세요’라는 프랑스어 인사말이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잊혀 졌던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담았다. 시즌 트렌드 컬러인 뉴트럴 컬러의 조화가 어우러진 이국적 리조트 무드를 제안한다. 
컬렉션 콘셉트에 맞게 우표와 엽서를 모티브로 파리 에펠탑, 열기구 등 여행으로 연상되는 떠오르는 이미지와 보타닉을 결합해 여성스럽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아트웍을 개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무드의 린넨 스트라이프와 아일릿 레이스가 돋보인다. 일상생활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기능성 소재와 은은한 광택을 품은 드레이퍼리한 소재를 사용했다.    이외에 데일리 룩과 홈웨어가 믹스돼 럭셔리하고 자연스러운 핏의 라운지 웨어를 선보였다. 또, 핸드터치 등 회화적 기법의 프린트를 티셔츠나 데님라벨 텍션지에 반영해 활용도 높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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