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제36회 섬유의날 유공자 포상’ 공모를 오는 25일부터 받는다. 모범경영인, 수출유공자, 혁신기술유공자, 우수브랜드(디자인)유공자, 우수사원, 특별유공자, 우수유공기관 및 단체 등 7개 분야다. 포상은 훈장, 포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표창) 등으로 구분된다.
섬산련은 올해 미래대응 신소재 개발, 친환경 섬유패션 활성화 및 디지털 기반 제조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첨단 섬유소재 국산화 및 국산소재(국방섬유 등) 활용 확대 등과 연관된 공적 위주로 유공자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포상 기준이 작년과 달라졌다.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경영인 매출과 수출 평가지표를 ‘규모’에서 ‘규모와 성장률’로 기준을 변경했다. 심사지표를 객관화 하는 등 공정성을 강화한다. 공모는 5월 24일까지다. 섬산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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