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편의성인 문의·상담 기능 추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는 ‘프리뷰 인 서울 2022(이하 PIS)'의 온라인 전시(PIS Digital Show)를 오늘(20일) 오픈해 12월말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는 PIS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엔데믹 시대 지속가능한 섬유산업 트렌드를 디지털콘텐츠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참가업체별 온라인 쇼룸 ▲제품보기 및 검색 ▲나의 관심제품 및 업체 등으로 구성된다. 1400여개 참가업체의 제품을 사진, 동영상, 3D룩북을 디지털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온라인 전시가 실질 비즈니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로그인 방식을 간소화했다. 미팅신청, 제품문의, 샘플신청 등 기능을 추가해 참가업체 및 바이어 커뮤니케이션, 인터랙션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어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소싱을 희망하는 제품을 미리 검색하고 참가업체와 미팅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섬산련은 온라인 전시 참관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매달) 추첨을 통해 e-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오프라인 전시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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