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반영한 프리미엄 ‘요기니 요가복 컬렉션’
안다르는 올해 2분기 매출(541억원)이 전년대비 두 배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영업이익이 57억원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F/W시즌 시작과 함께 최근 트렌드를 겨냥한 프리미엄 요가복 라인 ‘요기니 요가복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하 요기니 팬츠, 프라나 요기니 브라탑, 마이솔 요기니 점프 수트 등 10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이 특징이다.
안다르의 요기니 요가복 컬렉션은 안다르 자체 R&D 조직 애슬레저 이노베이션 랩에서 오랜 시간 수련에 정진해온 전문 요기니(요가 하는 여성)들 및 공식 앰배서더 의견을 모아 탄생했다. 약 2년에 걸쳐 원단 · 패턴 · 디자인에 반영했다.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전국 백화점 주요 매장에서의 출시 직후 반응이 좋다.
서울 주요 상권 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요가, 필라테스 등 운동과 일상에서 레깅스를 즐기던 고객분들이 요기니 컬렉션의 편안함에 반한 것 같다"며 "팬츠, 점프 수트, 브라탑을 한 번에 구매하시는 고객이 많고 출시 직후 주요 컬러와 사이즈들이 벌써부터 품절되기 시작하는 등 매장 재고를 구해달라는 고객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안다르 박효영 대표는 “앞으로 안다르는 K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서 압도적인 퀄리티에서 비롯되는 편안함을 앞세운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여 나가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애슬레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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