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이숙자 서울시 의회 기획경제위원장
1500여명 일반인 관람객 런웨이 초청
지난 11일 개막한 서울패션위크 야외쇼는 일반 시민들과 바이어, 관계자들을 포함한 인파로 북적였다. 3년만의 오프라인 패션쇼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최초로 홈페이지 사전신청을 통해 1500여명의 일반인 관람객을 추첨해 누구나 런웨이를 즐길 수 있게 참여 폭을 넓혔다. 당첨된 관람객들에게는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인 권상우의 목소리가 담긴 NFT 초청장을 전달했다.
1500여명 일반인 관람객 런웨이 초청
15일까지 DDP 아트홀2, 어울림 광장, 도화서길 등에서 총 31개 브랜드가 오프라인 패션쇼를 선보인다. 9월 30일부터 한달간 DDP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서울의 뷰티, 패션, 디자인, 미식 등 K감성을 총망라한 ‘서울뷰티먼스’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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