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오에스세븐(NOS7)이 레드 컬러를 시그니처 심볼에 적용한 ‘레드 라인’을 출시했다. NOS7은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일요일’을 뜻하는 이름처럼 휴식과 편안한 무드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스포티 캐주얼을 기반으로 한 의류 라인과 타올, 볼캡, 폰케이스 등 홈&액세서리 라인까지 뉴 노멀 시대를 반영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레드 라인은 다가오는 글로벌 축제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열정의 레드 컬러를 시그니처 심볼에 적용한 에디션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 퀄리티 있는 소재를 사용한 스웻셔츠와 롱슬리브 티셔츠로 구성했다. 

자수로 표현한 레드 심볼이 돋보이는 스웻셔츠는 여유 있는 핏과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하면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이너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롱슬리브 티셔츠는 등판에 ‘Nothing Ordinary Sunday’를 원형으로 표현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NOS7 레드 라인은 퀄리티 있는 소재에 집중했다. 내구성 좋은 탄탄한 면소재를 새틴 가공해 편안하고 부드럽다. 덤블 가공과 덴타 가공을 거쳐 세탁 후 옷 수축과 뒤틀림이 없다. 스웻셔츠는 멜란지 그레이와 블랙, 롱슬리브 티셔츠는 화이트 컬러로 만날 수 있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