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지난 11월 26일 여의도 IFC몰에 새롭게 리뉴얼한 글로벌 컨셉 스토어를 공개했다.
여의도 IFC몰 매장은 약 50평 규모로 찰스앤키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6번째 컨셉 스토어다. 이번 컨셉은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멀어져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여유롭게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며 자신만의 스타일링에 집중할 수 있다.
스토어는 브랜드의 미니멀한 미학을 유지하며 완만한 곡선과 부드러운 선으로 디자인되었으며, 간결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깔끔한 톤과 함께 어우러진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시멘트 등 공간과 대조를 이루는 소재들을 활용해 간결함과 모던한 세련미를 구현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단장한 여의도 IFC몰 찰스앤키스 스토어에서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있지(ITZY)와 함께한 ‘ITZ MINE’ 컬렉션과 2022년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